우리는 매번 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 하기, 운동하기, 책 읽기, 영어 공부하기 등 수많은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자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맙니다. 왜 우리는 매번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실패하는 걸까? 의 저자 ‘웬디 우드’의 사촌 동생은 가끔 페이스북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게시하곤 합니다. 혼자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자신의 계획을 SNS에 공개적으로 주변인들에게 알립니다. 무조건 다이어트를 성공하겠다는 의지였습니다. 처음에는 실제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SNS에 올린 지 2주 뒤 그녀는 1kg이 빠졌다며 SNS에 성공담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난 뒤 그녀는 여전히 노력하고 있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 채 인생을 살아갑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 채 전공을 선택하고 졸업을 한 뒤에도, 직장에 들어간 다음에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의 저자인 ‘마크 맨스’는 우리의 진짜 문제는 무얼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무얼 해야 할지 아는 것보다 무얼 포기해야 할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어떤 고통을 원하는가? 보통의 사람들은 대단한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업은 대개 높은 배움과 기술을 요구합니다. 사회적으로 금전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든 그렇지 않든 그 성공만큼의 희생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예로는 돈은 많이 벌지만 가족과 함께 ..
2017년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는 멕시코 시골과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미겔이 우연히 죽은 자의 땅에 들어가게 되며 시작하는데요. 눈물 없이 볼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고 음악도 정말 아름다운 영화이며, 게다가 컴퓨터 그래픽 기술도 화려하여 볼거리가 많은 영화입니다. 줄거리 는 주인공 가족의 오랜 음악 금지에도 불구하고 음악가가 되기를 꿈꾸고 있는 어린 소년 미겔(Miguel) 여정을 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죽은 자의 날’ (Dia de los Muertos,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의 활기찬 축제 기간 동안 멕시코를 배경으로, 가족, 전통, 그리고 기억의 힘이라는 주제들을 보여줍니다. 음악에 대한 미겔의 열정은 그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가족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의 유산을 기리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Pixar Animation Studios)는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울림을 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유명했으며, 도 예외가 아니다. 2015년에 개봉된 은 ‘‘라일리’(Riley)’라는 이름의 열한 살 소녀의 마음속으로 관객들을 불러오는데요. 상상력이 풍부하고 깊은 감동을 주는 방식으로 ‘라일리’ 감정에 의인화를 하여 감정의 작동 방식을 탐구하게 됩니다. 잘 짜인 구성과 촘촘한 줄거리, 놀이공원에 온듯한 명랑한 애니메이션 및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가진 은 애니메이션 영화 세계에서 빠르게 사랑받는 명작이 되었습니다. 줄거리 은 ‘라일리’가 미네소타에서 새로운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가며 시작하게 되는데, 새로운 도시의 삶에 적응하는 도전들을 탐색하면..